브랜드는 로고로 끝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지밍리입니다 ㅎㅎ
처음 브랜드를 만들던 시절, 저도 그랬습니다,,, ㅎ
“이름 정했으니까 로고 하나 잘 뽑고, 색깔만 정하면 끝이지 뭐.”
그런데 서비스를 런칭해보니 의외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왜 사용자들이 우리 서비스를 기억하지 못하지?
웹사이트는 예쁜데 뭔가 전문성이 없어 보이네
경쟁 브랜드는 왜 더 신뢰감 있어 보이지?
이때 저는 큰 깨달음을 얻었는데요..!
바로 브랜딩은 로고 하나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고객의 ‘인지와 신뢰’를 설계하는 작업이라는 것을요.
브랜딩 디자인이란 단지 시각적인 디자인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 메시지, 가치, 사용자 경험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전체적인 전략을 말하는데요!
디자인 요소는 다음과 같이 구성됩니다.
로고: 단순하지만 기억에 남는 시각적 상징
컬러 시스템: 브랜드 톤앤매너 일관성 유지
폰트 및 요소 가이드: 공식/비공식 콘텐츠 일관성 확보
UI/UX 스타일: 제품에 녹아든 브랜드 감성
디자인 시스템: 반복 가능한 디자인 패턴
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사용자에게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되도록 만드는 게 바로 브랜딩 디자인입니다.
브랜드가 이미 잘 알려진 기업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ㅎㅎ (삼성, 애플 등)
하지만 스타트업은 이름도 생소하고 신뢰도도 낮은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브랜딩이 꼭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이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를 적어봤어요!
첫인상 강화 – 사용자에게 “이 서비스, 뭔가 있어 보인다”는 인식 심기
전환율 상승 – 일관된 디자인이 신뢰로 연결되고, 구매/가입 행동으로 이어짐
경쟁력 확보 – 기능만 비슷한 경쟁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유일한 무기
장기적 성장 – 투자자, 고객, 파트너에게 브랜드의 일관된 비전 전달 가능
로고, 컬러, 폰트만 따로 떼지 말고 한 번에 기획하라
웹사이트나 앱 UI/UX에 브랜드 정체성을 녹여라
디자인 가이드 문서를 만들어 내부 팀도 일관되게 사용하도록 하라
디자인-개발이 함께 움직일 수 있는 팀과 협업하라
특히 기획부터 디자인, 개발까지 연결된 외주팀과 일하면 실행력과 완성도 모두 확보할 수 있죠! :)
정리하면 브랜딩 디자인은 단지 시각적인 작업이 아니라, 사용자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신뢰를 주는 전략적 장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스타트업, 프리랜서, 개인 브랜드에게 브랜딩은 한정된 리소스로 가장 강력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무기가 되어줍니다.
똑똑한개발자는 기획, UX/UI 디자인, 개발까지 브랜드를 중심에 둔 올인원 개발을 제공하는 IT 파트너사인데요!
브랜드에 맞춘 UX/UI 설계
브랜딩 컬러와 로고 기반 디자인 시스템 구축
개발과 디자인이 연결된 UI 구현
웹사이트/앱에 브랜드 아이덴티티 반영
똑똑한개발자 홈페이지 링크 전달드리면서 글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