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디자이너 경험
안녕하세요
3년차 UIUX디자이너입니다.
UX/UI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들을
이해하는 것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설계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디자이너, 개발자,
그리고 프로젝트 관계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공통된 언어가 필요하겠죠??
이 용어들을 잘 알고 있으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고,
작업 속도도 훨씬 빨라진답니다.
오늘은 제가 실무에서 널리 사용되는
몇 가지 핵심 UX/UI 용어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와이어프레임은 제품의 구조와
정보 배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기본적인 설계 도면입니다.
이는 UI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화면의 배치를 검토하고,
정보의 흐름을 계획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어요.
모노톤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실제 UI 디자인 이전의
초기 단계에서 주로 사용된답니다.
프로토타입은 사용자 피드백을
얻기 위해 실제와 유사하게
작동하는 인터페이스를 의미합니다.
사용성 테스트나 개발 전
피드백 수집용으로 주로 사용되며,
사용자가 실제로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프로토타입 툴로는
Figma가 사용됩니다.
피그마 짱!!
CTA는 사용자가
특정 행동(예: 구매, 구독)을 하도록
유도하는 버튼이나 링크를 의미합니다.
주로 시각적으로 눈에 띄게 디자인되며,
'신청하기', '지금 구매' '문의하기'
같은 문구를 사용해요.
CTA는 사용자 행동을
유도하는 중요한 요소로,
웹사이트 전환율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캐러셀은 여러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슬라이드 형태의 UI 요소입니다.
주로 이커머스 웹사이트의
메인 페이지에서 제품 이미지나
프로모션을 순환하며
노출하는 데 자주 사용됩니다.
정보 구조는 서비스나 제품에
포함된 정보의 우선순위와
흐름을 결정하는 작업입니다.
사용자에게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위한
정보의 배치, 흐름, 계층 구조를
설계하는 단계로, UX의 기본을
구성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툴팁은 UI 요소 위에 마우스를
올리거나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설명 창입니다.
사용자가 해당 요소에 대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UI 요소로,
입력 필드나 버튼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모달은 화면의 중앙에 뜨는 팝업 창으로,
사용자가 반드시 해당 창을 닫거나
작업을 완료해야만 기존 화면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알림, 경고, 사용자 확인 작업에 자주 사용됩니다.
페이지네이션은 여러 페이지로
나눠진 콘텐츠의 각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UI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콘텐츠가 많을 때
화면 하단에 표시되어
사용자에게 현재 페이지와
이동 가능한 페이지를 안내합니다.
스켈레톤은 실제 콘텐츠가
로딩되기 전에 화면의 기본 구조를
미리 보여주는 로딩 애니메이션입니다.
사용자가 로딩 시간을 덜 느끼게 하여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해하기 쉽기 위해서 지금까지
그림과 글을 통해 디자인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에 대해 설명드렸어요.
도움이 되었을까요~~??
이 용어들이 앞으로 실무에서
더 쉽게 이해되고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추가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디자인 맛집 똑똑한개발자와
함께 더 성장해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