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쳐다보는 주식을 바라보면 안 됩니다.
현재 주식시장의 주도 섹터들은 2차 전지, 전기차, 해운, 조선, 건설업이 되고 있습니다. 2차 전지와 전기차 섹터는 2019년부터 상승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그 중간 가운데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모두가 관심을 가질 때에는 주식을 갖고 있는 게 아니라 탈출해야 할 시점입니다. 고로, 현재 뜨거운 주도주들에 대해선 약간의 비중 조절이 필요로 하며 앞으로 오를만한 주식을 찾아내서 리밸린싱을 해야 하는 시점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성장주보단 가치주, 배당주에 비중을 실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전반적으로 주식시장은 과열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누구다 주식으로 돈 벌기 쉬운 줄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경계하여 변동폭이 적은 가치주, 배당주, 실적주들로 포트폴리오를 채워나가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인하여 많은 주식들이 급등하였고, 실제로 경기가 살아나는 지표인 원재료 지수 역시 상승하였습니다. 다들 성장주와 유망섹터 주의 관심이 몰려 시장엔 저평가 주식들이 아직 있는 모양새입니다.
단, 저평가의 함정에 빠져있는 주식들(사양산업 혹은 주가 상승의 트리거가 될 만한 이벤트가 없는)은 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유튜브 신사임당 님의 채널을 보면서 김현준 대표님의 한 말이 머리 깊숙이 들어와서 자리 잡아 버렸네요. 유망 섹터 해주, 시장에서 관심받는 주식들은 적정한 평가를 받기 어려우며 과열 양상을 띄다가 결국엔 어느 순간 하락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하락할 때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언제 하락의 시작점일지... 단지 내가 싼 가격보다 오른 가격에 사줄 사람만 있으면 장땡인 그런 주식들은 기피하셔야 합니다. 내가 마지막에 들어가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김현준 대표님이 말하는 더 바보게임)
그러므로, 현재 시장에서 관심받는 섹터들의 주식들을 매수할 때는 보수적인 관점으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금은 지루하겠지만 시장에서 외면받는 주식들을 사모아서 기다리는 게 안전한 이유이고 고수 투자자들이 반복적으로 말하는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오늘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 가지입니다. 최근 유망한 섹터로 떠오르고 주가가 급등한 주식에 대해선 웬만하면 매수하지 말자. 내가 꼭지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