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누구에게나 시작은 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이제 막 시작하는 꽃에게 전하는 말
아기가 수천번 넘어지면서 걸음마를 배우듯
꽃도 그렇다.
비도 맞을테고
바람에 부대끼며 흔들리기도 하겠지
그래도 괜찮아
비나 바람 다음에는 햇살도 찾아오니까
겨우내 시베리아 북풍을 버텨내고 봄바람에 꽃을 피우는 일은
작은 기적이다.
봄, 첫번째 피어나는 그 순간을 함께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