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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성진
May 21. 2024
꽃비
오늘이 그 아침인가..... 흐드러진 꽃비 내린다. 꽃비가 내 볼에 내 몸을 어루만진다 벚꽃나무 가지마다 연분홍 새색시들이 살포시 내려앉아 낙하한다. 화려한 꽃비 쏟아지는 날 오늘이 그 아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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