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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진 May 21. 2024

새들의 아침


봄의 새 아침에.... 산까치 봄소식 찾아오련 꽃반지 끼고 가는 길에 서성이던 봄소리 시냇물소리 정겹다  어치 소리 깍깍 귀엽다. 물총새가 1초 만에 먹이 물고 지나가며 신비로운 날갯짓 한다. 사방이 트이는 곳 청호반새야 봄기운 타고 즐거운 놀이터 되었다  그날의 봄 새 아침 에도 너희들 와서 축하해 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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