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성진
May 21. 2024
고향의 향수
시인 박성진
■향수
오솔길도 고향길도
사랑스럽게
고향의
향수는
그리움으로
나라의 향수로
그리움에 산을
넘었네
또 다른 고향에서
사
무친 그리움 되었네.
사랑 때문에
넘어온 길은
연희문과
입학한 후에
후쿠오카에서
멈춰진 그대여!
풀 한 포기 소망을
이루고자
짙은 연둣빛으로
부활하려
나
keyword
박성진
시인
고향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