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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진 May 21. 2024

고향의 향수

윤동주


향수.... 오솔길도 고향길도 사랑스럽게... 고향의 향수 그리움은 나라의 향수로... 그리움에 산을 넘고, 또  다른 고향에 사 무침되었다. 그 사랑 때문에 넘어온 길은 문과 입학이 되어 후쿠오카에서 멈춰진 그대여 풀 한 포기 되기 위하여 짙은 연둣빛으로  부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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