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하는 금발의 여인

시인 박성진

by 박성진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1841년-1919년

1906년 <샘>

르누아르 65세에 그림



목욕하는 금발의 여인


르누아르의 부드러운 붓터치와

따뜻한 색감은 아름답고

부드러운 여인으로 표현한

그림으로는 최고의 화가로 손꼽힌다.


목욕하는 여인의 누드 그림으로도

여인의 미의 걸작품으로도

인상파 화가 중에 으뜸일 것이다.


르누아르는 빛과 색채를 다루는

천재 화가이다.

해마다 파리에서 열리는 살롱전에

1865년 르누아르 작품 두 점이

입선되었다.

성공한 입선은 아니었다.


르누아르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사람을 그리는 화가이다.

때로는 강렬한 태양빛에 비친

루벤스의 작품을 보는 듯 화가로서

빛을 보기 시작한다.


르누아르가 그린 모네와

모네의 부인 카미유의 초상화들이

그 사실을 증명한다.

어느덧, 르누아르와 모네, 드가, 시슬레

작품들이 1874년 파리의 봄에

전시회를 개최하는 데 성공하는

르누아르는 제널리스트들로부터

"르누아르 씨는 대담하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르누아르의 목욕하는 금발의 여인은

인상주의 화풍의 매력을 보여준

작품으로 부드러운 색조와 유려한

붓질을 통해 여성의 우아함과

부드러운 피부, 금발머리카락의

섬세한 색채의 대조를 통해 생동감 있게

살아났다. 인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아름다운 금발의 여인의 작품이다.



*스위스 취리히 코스트하우스에 소장된

뷔를레 컬렉션의 주요 작품 중

목욕하는 여인들이 있다.







*W31 ×h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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