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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성진 May 21. 2024

5월이 가는 소리


5월이 가는가... 빛나는 태양 같은 꽃이여 별처럼 빛나는 임의 품에 안기련... 화해의 꽃이어 서로 마주 보게 한다. 다가선 꽃 서로의 걸음을 축복한다 겸손한 꽃 세상을 밝히는 향기여! 양보의 꽃 바라만 보아도 환한 미소 지으니 너와 나 사랑으로 감싸주는 꽃 축복의 꽃이여 5월이 오면 저 넓은 꽃의 들판을 그대에게 바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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