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성진 May 21. 2024

하루를 빛나게 살자


그래도 석양은 아름답고, 밝게 빛날 거야 살아있는 활활 타오르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콩브럭을 먹으며 내 심장에 약한 고동소리도 들어본다 한풀도 꺾이지 않으려고 하는 나만의 외침 감사하며 살자! 하고 싶은 것 하자! 불덩이 같은 삶도 지나가지만 그래도 석양은 아름답고, 밝게 빛날 것이다 삶은 모래알 중에 하나  은하계별은 어떨까? 별은 셀 수없이 많다 아니 셀 수가 없다  어느 행성은 행성 전체가 순금이다  황금별이다(소행성 프시켄). 삶이란 낮게 보아도 높게 보아도 개인의 가치는 황금별보다도 더 가치가 있다 이제 내 심장에 불이 활활 지펴지고 있는 한  ^^내임^^과 이웃에 등불이 될 것이다    삶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며... 이제 석양도 아름다운 불이 되어 꺼지지 않는 불덩이 되었다... 이윽고, 겉잡을 수없는 불붙은 노을이여! 꺼지지 않을 횃불이여! 다짐하면서  살아갑니다

작가의 이전글 야명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