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산타마리아 아콰마린 29.9캐럿

박성진 소장품

by 박성진

■김은심 시인


아콰마린 29.9캐럿


산타마리아 아콰마린

깊고 진한 바다를 닮았다.

바다의 색감

너의 몸속에 들었다.


아콰마린 물과 바다를 합하여

아콰마린 되었다.

3월의 탄생석 영원한 젊음


강렬한 푸른 물빛

청춘의 빛이여

바다를 품은 보석


( 아내:김은심의 시)

keyword
작가의 이전글그란디디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