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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리아 아콰마린 29.9캐럿

박성진 작가의 소장품

by 박성진 May 23. 2024

산타마리아여! 깊고 진한 바다를 닮았다 깊고 진한 바다의 색감이 너의 몸속에 들었다 하여 아콰마린 그대는  "물"과. " 바다"를 합하여 아콰마린 되었다 3월의 탄생석 영원한 젊음이여 총명하라 강렬한 푸른 물빛 청춘의 빛이여 그대 아콰마린이 바다를 다 품었다 ( 아내:김은심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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