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사랑의 가능을 열게 하는 꽃

by 박성진

중세시대에서 현재도 이루지몾할 꿈은 없다 애초에 장미도 물론이고 대부분 생물도 푸른색을 띄지 못한다 생물들도 청색 색소가 없다 물리적 미세구조가 특정 파장을 반사시키거나 산란시켜 푸른색으로 보인다 드물긴 하지만 푸른색 생물도 있다 몰디브 밤바다 푸른빛도 플랑크톤 야광충이 빛나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오늘 파란장미를 받으실분은 누구인가....

keyword
작가의 이전글불가능의 상징 소원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