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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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심
화려한 봄 날은 간다
화려한 꽃이 피던 날
어제였어요
쳐다볼 틈 없이
떨어지는 꽃잎...
그대 처음 피던 날처럼
멀리서 가까이서 바라만 본다.
가는 봄은 멀어져 가는데 꽃의 향기만 가슴에 남아 화려한 봄날은 간다.
1, 안녕 나의사랑 나의아저씨 2,동주를 노래하다 3,동주와 함께가는길 시인,칼럼니스트, 여행작가,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원 문학바탕:글로벌문학상 신문예:탐미문학상 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