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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달구리 Jan 07. 2022

ENFJ의 특징과 연애

INFP의 친구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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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ENFJ를 필두로 INFP를 감싸주는데

세 유형 다 소외된 사람을 지켜보고 있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INFP가 학창 시절 때 셋 중 한 유형이라도 만난다면 그래도 꽤 편안한 시절을 보낼 수 있다.


특히 ENFJ의 리더십과 따뜻함은 INFP의 세심함과 굉장히 합이 잘 맞는데…


바로 이 ENFJ의 유형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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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 , 엔프제는 국내 천연기념물로 팍팍한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힘든 유형이다.


엔프제로 태어났어도 험난한 사회를 겪으며 infj  다른 유형으로 변해버리곤 한다. 그래서 나이를 어느 정도 먹었으면서도  유형을 가진 너어는 정말 멋진 녀석이다. b


앤프제들은 항상 말한다.


“ 제 꿈은 세계 평화입니다^^ ”​​


미스코리아의 대표 멘트이자 가식의 끝판왕 멘트다.

하지만 ENFJ 진심으로 세계 평화를 바라는 존재들이다.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비슷한 맥락의 생각들을 엔프제들은 살면서   번씩은 한다. (본인은 infp  번도 생각한  없음ㅋ)​

그래서  세계 평화를 무너뜨리는 노 개념 인간들에 대한 분노가 굉장히 높다.​


세상에 빌런이 나타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뛰쳐나오는 영웅들이 있다면 그중 한 명은 ENFJ 가 아닐까...


너에게 도움되는 내가 좋아


  테니  닥치고 반응이나 



이들은 선물하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이벤트 러버)


선물쳐돌이랄까 아무튼 좀 인생에 벌어들이는 돈의 많은 부분을 선물에 투자하곤 한다.


연애할 때도 마찬가지다.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두근두근하며 선물을 고른다.


이미 선물 줄 마음에 설렘으로 가득 차는 경험을 자주 한다면 당신은 천연엔프제다.


이들의 선물과 애정을 끊는 방법은  가지가 있다.



1. 반응 미적지근하게 하기


엔프제들은 오로지 너의 반응(기쁨, 행복, 감동)을 보답으로 받는다. 근데 선물을 받았는데 리액션이 없다?


나 선물 왜 함?


= 엔프제가 리액션 대왕이기 때문에 감사함을 잘 표현해야 엔프제는 행복해한다.


본인이 INTP 같이 표현에 인색한 편이라면 진심으로 고맙다고 10번만 복창하자.


2. 선물 요구하기


선물을 받다 보면 어느샌가 익숙해지곤 한다.


그래서 가끔 어떤 이들은 '내가 필요하다 했는데 왜 안 해주지?'라는 생각을 하곤한다.


그리고 은근히 사달라는 듯이 엔프제 앞에서 "아~ 나 이거 진짜 사고 싶은데~"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정말 있더라.


엔프제들은 바보가 아니다. 그런 식으로 굴면 엔프제의 인류애에 벗어나 빌런 대우를 받게 될 것이다.



엔프제의 사랑에 감사하는 사람만이 엔프제의 인류애를 받을 수 있다.




내가 싫다면 진짜 싫은 거야




상대방을 위해 꾹 참는 INFJ와 달리, ENFJ는 연애할 때 할 말은 다 한다. 다만 상대방이 기분 안 나쁜 선에서ㅋㅋ


이들은 솔직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싫어" 하면 진짜 싫은 거고


"  났어" 하며 웃으면 진짜 안 난 거다.

사실 화난 거면 어차피 엔프제들은 얼굴에   난다.

절대 웃질 못함ㅋㅋㅋ 썩소나 어색한 미소를 짓거나ㅋㅋㅋㅋㅋ


덕분에 여자어 해석할 일이 없으므로 남친들이 엔프제를 만나면 이 부분에 대해 고민 안 해도 된다.




ENFJ 가 좋아하는 사람


enfj 외모를 많이 보지 않는다.


그것보다 선한 영향을 미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들의 인류애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는 남자는 절대 절대 만나지 않고 만나더라도 실망하여 헤어진다.​


이들은 항상 눈을 맞추며 상대방의 진실성을 파악하려 하며


이중잣대 혐오한다.​


예의 바르고 말본새가 예쁘고 착한 사람.

그게 엔프제의 이상형이다. ​​



ENFJ 가 연애 시 주의할 점



엔프제의 연애 특징은 썸을 꽤 오래 탄다는 것 같다.


직진인  보여도 결정타를 내리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엔프제를 만나고 싶으면 

결정타는 enfj 좋아하는 당신이 날려라. 그게 제일 빠르다.​


 연애가 시작되었다면 엔프제의 노력이 필요하다.​


 인생&연애에서 가장 걱정하는 바로 호구 잡히는  피해야 하는데..


엔프제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애정을 붓고 공감을 잘해주는데 이때 너무 그럴  있지,

끄덕 끄덕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뒤통수 맞곤 한다.


​(호의가 권리인  아는 행동들. 그러나 엔프제들아, 사실  생각엔 조금... 엔프제가 그렇게 만드는  같기도 하다...)​


그럴  있지를 줄이고 명확하게 선을 정하자.​


그리고 enfj 연애가 끝난 뒤라면 ​Enfj 붙잡을 생각은 하지 말자.


더 정 떨어짐.


온화한 사람처럼 보여도 헤어지면 뒤도  돌아본다.


붙잡고 싶다면.... ..... 앞으로 우연히 만나서 다시 천천히 좋은 모습을 보여 친구로 시작하고....

으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시 만날 수도...........


여기까지 엔프제 이야기를 해보았다.​


ENFJ라고 모두가 좋은 사람은 아니겠지만 만약 인류애가 넘치는 엔프제라면  붙잡고 항상 사랑과 감사함을 표현하자.





출처 : 내 블로그 https://m.blog.naver.com/wodus3789/22250705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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