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가 사업할 때
은근 요청 댓이 많았던 mbti시리즈
특히 enfj분들이 댓글로 더 그려달라고 엄청 요청해주셨다. 그래서 엔프제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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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해들은 enfj 썰인데
듣고 진짜 파워 엔프제 구나.. 싶었다.
하지만 아무리 인류애가 뿜뿜하는 엔프제라도
여러 유형의 손님들을 상대하는 건 쉽지 않은 일..
무너져가는 인류애를 다잡으며 n년째 운영중.
보통 여러 일을 겪다보면 EI 로 변하곤 하는데
이 사장님은 여전히 enfp를 유지하고 있다.
사실 ENFJ는 자체가 공감력도 높고
참을성이 좋은 편이지만
참다참다 안되면 조용히 ^^... 리액션 적어지며 손절쳐버리는 면도 있다.
하지만 이건 친구일 경우이고 손님을 손절 쳐버릴 수도 없으니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
이때 나라면 스트레스 엄청 받고 가게 문 닫고 길거리에 나앉는 내 모습 상상한 뒤 울며불며 오늘 그 진상색기가 오지않길 빌겠지만(infp)
이때 이 사장님은 위 짤같은 생각을 한다고한다.
진짜.. 진짜 실화다...
가식아니고 진짜 찐임..
반성 뒤 손님들에게 더 잘해줘야겠다고
다짐하며 출근한다는 ENFJ사장님이야기에
와 진짜 엔프제들은 미쳤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는 실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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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
https://m.blog.naver.com/wodus3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