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틱톡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쳐볼게요!
틱톡이 2020년 전 세계 앱 다운로드 순위 1위를 했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
틱톡은 숏폼 영상 트렌드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영상 길이가 너무 짧아서 이게 뭐야~ 싶었는데 그 짧은 호흡에 익숙해지니 하루에 수백 개의 영상 콘텐츠를 소화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어요.
틱톡의 인기에 기존 플랫폼들도 덩달아 숏폼 콘텐츠를 선보였죠. 인스타그램의 릴스, 유튜브의 쇼츠가 대표적입니다.
이렇게 틱톡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광고가 없다
유튜브 영상을 보려면 앞에 5초 이상의 광고를 봐야하잖아요? 틱톡에는 그렇게 방해하는 광고 영상이 없어요. 있긴 있지만 인지하지 못할 수준이랄까… 넘겨버리면 그만이고요!
쉬운 영상 제작
틱톡에서 제공하는 기능만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요. 가령 두 개의 영상을 배치하는 '듀엣' 기능을 사용하여 완전히 새로운 콘텐츠가 탄생하기도 해요. 다양한 배경음악도 제공해서 저작권에서도 비교적 자유롭고요.
AI 영상 큐레이션
AI를 활용해 사용자가 즐겨보는 영상의 특징을 분석한 뒤 유사한 영상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서 사용자를 무한 루프에 빠트리죠! 틱톡의 AI 알고리즘은 미국에서도 탐낼 만큼 인정 받고 있어요.
이렇게 전 세계 꼭대기에 선 틱톡일지라도 고민이 없는 건 아닙니다. 뚜렷한 수익 모델이 아직 없거든요.
물론 팔로워 1억 명이 넘는 틱톡커 '찰리 더밀리오'는 틱톡에서의 명성을 바탕으로 연간 44억 원 정도 벌어들인다고 해요. 그러나 이러한 경우는 일부 유명 크리에이터 한정, 직접적인 수익 배분 구조가 없는 것이 현실이입니다.
이런 고민 끝에 틱톡은 캐나다 전자상거래 업체인 '쇼피파이'와 손을 잡았어요. 쇼피파이 판매자가 틱톡 게시물 내 제품과 쇼피파이 쇼핑 탭을 연결해 거래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수익 배분 구조가 없어도 잘나가는 틱톡에 쇼핑까지 더해진다니!
틱톡이 이커머스 시장의 새로운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할 만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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