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딩, 크리에이터와 만나다 01.
45만 구독자와 함께하는 암호화폐 크리에이터 '찰리브라웅'님은 2021년 9월부터 팬딩(Fanding)과 함께하고 계십니다. 경제와 코인시장 그리고 시대 변화를 공부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을 팬딩과 함께 운영하며, 멤버십 회원분들께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찰리브라웅님의 멤버십은 단순히 콘텐츠를 제공하는 멤버십을 넘어, 같은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이들이 모여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선순환 구조의 구축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는대요! 이에 대한 찰리브라웅님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찰리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찰리브라웅입니다.
저는 지난 2018년부터 세계경제와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관점을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는 팬딩과 함께 찰리브라웅의 <경제·코인 연구소>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독자분들께 '진실된 사실'을 100% 전달하고 싶습니다.
찰리님께서 현재 운영 중이신 '멤버십'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려도 괜찮으실까요?
<공중파 미디어가 전달하는 내용들이 과연 100% 사실일까>의 질문에서 제 유튜브 채널이 출발하였습니다.
저는 공중파 미디어의 정보는 상당한 왜곡이 포함된 정보들이며, 이는 대중에게 결코 건강하지 않다는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찰리님의 개인 관점입니다.)
이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생각하는 진짜 정보들을 큐레이팅하며 구독자분들과 소통하고 있었으나
현실적인 제약으로 제가 편히 말을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구글의 콘텐츠 정책도 신경 써야 하였고, 더 나아가 저와 관점을 동의하지 않는 시청자들의 눈치까지 살펴야 했으니까요.
그런 와중에 우연한 계기로 팬딩을 알게 되었고, 유튜브와 같은 까다로운 오픈 플랫폼과 달리
팬딩에서는 소수의 팬분들을 대상으로 한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활용하여, 제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을 자유롭게 전달하는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찰리님은 어떤 배경으로 멤버십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저는 우연한 계기로 팬딩 매니저님을 소개받아 팬딩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 타이밍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의 광고 수익 축소 그리고 채널 성장의 정체기가 제게도 찾아왔고, 지속 가능한 채널 운영을 위해 새로운 돌파구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팬덤을 대상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 과정을 통해 수익까지 창출할 수 있는 기발한 시스템이
저의 채널 성장과 더 많은 분들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도움이 되리라 판단하여 팬딩 사용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찰리님께서 현재 팬딩에서 성공적으로 경제 & 코인 멤버십 멤버십을 운영하고 계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찰리님만의 멤버십 운영 노하우를 살짝 공개해 주세요!
(웃음) 하하하.
노하우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의 멤버십 운영 기준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일매일 진정성 있게 제가 보고 느끼는 다양한 관점을 기록하는게 제 멤버십의 장점입니다.
결국 꾸준함이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회원분들도 저의 꾸준함의 응답해 함께 꾸준히 공부하고 계시고요!
팬딩 회원분들께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제 나름의 노하우입니다. 멤버십을 통해 저 스스로는 물론 팬딩 회원들 모두가 매일 조금씩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팬딩에서 멤버십을 운영하시며,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도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정보 제공이 바로 수익으로 연결된다는 점이 저에게는 크게 와닿았습니다.
유튜브와 비교할 때, 비교 자체가 불가한 수익인 것이 사실입니다.
역설적으로 수익 창출이 된다는 점이 팬딩과의 협업 이전에 멤버십을 운영하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유료 서비스인 만큼, 결코 <돈이 아까운> 어설픈 서비스를 만들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팬딩 덕분에 혼자서는 만들 수 없었을, 체계적인 멤버십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 확신하였고,
회원분들께 진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여 팬딩을 통한 멤버십을 시작하였습니다.
기대한 대로 잘 운영되고 있어 만족하고요.
한편으로 팬딩 앱을 통해 멤버십 회원분들만을 위한 특수한 공간에서 따로 교감한다는 자체도 만족스럽습니다.
그러시다면, 찰리님께 멤버십 회원분들은 어떤 의미인가요?
팬딩 멤버십 회원분들은 저라는 사람을 인정해 주는 정말 감사한 분들입니다.
유튜브와 달리 유료로 콘텐츠를 소비하심에도, 오히려 응원과 감사를 표현해 주셔,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지난 멤버십 회원 대상의 오프라인 행사 당시에는, 정말 감동받아 감정이 많이 올라오기도 하였습니다.
팬딩 멤버십은 제 자신을 채찍질하는 원동력입니다.
찰리님께서는 팬딩을 통해 멤버십을 운영하시면서, 본인에게 변화된 점이 있으신가요?
저 스스로부터 이전보다 더 깊이 있게 공부를 하게 됩니다.
무료가 아닌 유료 서비스이기에 이 또한 저에게는 부담이지만, 부담이 저를 채찍질하는 원동력입니다.
동시에 유튜브 대비, 안정적인 창작이 가능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팬딩 멤버십 운영이 부담되시지는 않으신가요?
솔직하게 초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운영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게끔, 담당 매니저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팬딩은 회원분들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팬딩 멤버십 시스템이 갖고 있는 기능 중, 어떤 기능이 특히 만족스러우신가요?
우선, 영상 포스팅 기능이 가장 유용합니다. 유튜브(YouTube)는 업로드 후 검증되는 시간이 걸리지만,
팬딩은 곧바로 업로드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언제든 제가 원하는 시점에 콘텐츠를 올릴 수 있어
특히 만족스럽습니다. 한편으로 팬딩 앱을 통해 멤버십 회원분들만을 위한 특수한 공간에서 따로 교감한다는
자체도 만족스럽습니다. 더욱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팬딩과의 협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언 한마디를 부탁드립니다!
현재 각종 동영상 플랫폼들은 광고비와 트래픽이 줄어들고 있어,
아무리 시간 투입을 많이 하시며 노력하셔도 수익 창출은 제한적일 확률이 높습니다.
팬딩을 통해 본인의 콘텐츠를 팬분들께 특별하게 제공하신다면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받으며
수익에 대한 보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팬분들도 특별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에 충성도가 올라가고요 이에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