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딩, 크리에이터와 만나다 05.
자아실현 콘텐츠 크리에이터 '다니엘'님은, MZ세대가 진정한 자아실현에 가까워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2022년부터 팬딩(Fanding)과 동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진정한 자기실현을 위한 공간>을 목표로 다채로운 멤버십을 팬딩과 운영하며 당신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는 크리에이터입니다.
다니엘님의 멤버십은 칼 구스타프 융의 분석 심리학을 기반으로, 작금의 현대인들이 지녀야 하는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해 깊게 이야기하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개인의 발전을 열망하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역할을 하고 싶은 MZ세대가 주를 이루는 다니엘님의 멤버십! 상세하게 소개해드립니다.
다니엘님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팬딩과 1년 전부터 좋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다니엘입니다. 현재 팬딩에서 <Sound Sound 다니엘>과 <Sound Sound 심리클래스> 페이지를 운영 중입니다.
다니엘님께서 운영 중이신 멤버십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려도 괜찮으실까요?
네. 가능합니다. <Sound Sound 다니엘> 채널에서는 2가지 유형의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멤버십인 <사운드 사운드 Universe>멤버십은 제가 읽는 책들의 내용을 요약하는 방식의 칼럼을 업로드하고, 온라인에서 독서 챌린지를 하며 사색을 나누는 형태의 멤버십입니다.
두 번째 멤버십인 <사운드 사운드 People>에는 오프라인 북클럽 혜택이 추가됩니다. 오프라인에서 매달 1번씩
북클럽을 진행하며 각자의 성장을 이뤄가는 멤버십입니다. 각 조에는 멤버십 운영을 지원하는 리더가 배치되어, 높은 퀄리티의 멤버십 운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 혼자서는 만들어낼 수 없는 새로운 이야기가 생깁니다.
'나'가 아니라, '우리'이기에 생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입니다.
다니엘님에게 팬딩 멤버십 회원분들은 어떤 존재이신가요?
스스로와 제 콘텐츠에 대해 확신을 갖게 해 준 든든한 조력자이자, 저에 대해 사랑할 수 있게 해 준 소중한 존재입니다. 저는 꽤 오도록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덕에 저를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를 되돌아볼 수 있는 거울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어딘가 모르게 저와 닮아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불특정 다수가 방문합니다. 질이 떨어지는 사람도 많고, 저와 공유하고 있는 지식이 별로 없다면 비난을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때문에 제 마음대로 콘텐츠를 창작하기 어렵습니다. 또, 유튜브는 알고리즘 내에서 원하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현재는 숏폼과 자극성 위주의 콘텐츠가 효과적이죠. 롱폼 콘텐츠는 팀 단위의 유튜브 채널이 아니면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유튜브는 시청자들이 원하는 주제가 있습니다. 연애 콘텐츠는 조회수가 많이 나오지만 그렇지 않으면 기존 시장을 꽉 잡고 있는 채널이 이 아니면 좋은 조회수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조회수는 곧 관심이자 수익이기에 콘텐츠 발행에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팬딩 멤버십은 이와는 다릅니다. 비록 소수일지라도 제 채널과 저에 대해 깊은 관심을 주시는 감사한 분들 덕에 제가 원하는 콘텐츠를 발행하며 창작자, 그리고 사업자로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제 콘텐츠에 높은 가치를 부여해 주시고, 덕분에 저는 매일 동기와 보람, 발전함을 느낍니다. 그들은 지적, 인격적으로 저와 많은 부분을 공유합니다. 그래서 콘텐츠, 있는 프로그램 창작과 구성에서 더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또 저 혼자서는 만들어낼 수 없는 새로운 이야기가 생깁니다. '나'가 아니라 '우리' 이기에 생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입니다. 영웅 서사는 혼자서 써낼 수 없습니다. 그들은 제 영웅 서사의 조력자이며, 저는 그들의 조력자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 되길 바라는 훌륭한 관계를 함께 꿈꾸는 존재들입니다.
팬딩은 같이 머리를 맞대고 방향성을 찾으며
악어와 악어새 같은 상호호혜적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계신 멤버십 운영 노하우에 대해서 살짝 공개해 주실 수 있을까요?
진심으로 하면 됩니다. 팬딩과 파트너를 맺었다는 것은 창작자로서의 역량이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위권의 경쟁에서는 진심과 열의 그리고 이곳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가 승패를 결정합니다.
팬딩의 대표 운영진들은 주말도 반납하며 열심히 일을 합니다. 그 모든 업무들은 그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크리에이터의 발전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플랫폼을 이용하는 사용자이자, 파트너로서 그에 대해 응당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 또한 주말을 반납하고 일합니다. 한쪽에서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손뼉이 맞지 않으면 박수 소리가 맞지 않습니다. 팬딩의 대표진들은 꽤 많은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고, 그들의 조언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되 팬딩 운영진들의 조언을 귀담아듣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전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크리에이터 비즈니스는 리스크가 그렇게 높지 않은 사업입니다. 팬딩에게 새로운 레퍼런스를 제공해 준다면, 같이 머리를 맞대고 방향성을 찾으며 악어와 악어새 같은 상호호혜적인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다니엘님께서 팬딩 멤버십 운영을 하시면서, 스스로 성장하신 부분이 있으신가요?
너무나 많습니다. 사실 이런 시장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제가 유튜브 채널을 사업화했다고 생각했을 때는 단순히 "오프라인 북클럽 정도 해야겠다" 정도입니다. 하지만 팬딩과 함께 하며 크리에이터들이 적절한 기능의 플랫폼만 주어진다면 꽤 많을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혹시 팬딩 멤버십 운영이 부담되신 적은 없으실까요?
당연히 부담스럽습니다. 힘든 일도 많고요. 근데 그것은 제가 직면해야 할 책임이자 감당해야 할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부담되어서 못한다는 것은 일을 하기 싫다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팬딩 플랫폼의 기능 중 어떤 점이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동 메시지 응답 '기능을 가장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터가 팬딩 기능에 대해 열심히 공부한다면 자신이 코딩한 웹페이지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팬딩에서 멤버십을 운영하시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점은 무엇이신가요?
이 정도로 많은 지원을 해주는 플랫폼은 단언컨대 없습니다. 운영진의 열의와 지원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팬딩은 당신이 어렴풋하게 꿈꿔왔던 비즈니스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지원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팬딩과의 협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팬딩은 당신이 어렴풋하게 꿈꿔왔던 비즈니스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지원해 줍니다. 팬딩에서 만족하지 못한다면 다른 어떤 곳에서도 만족하기 어렵습니다.
또 유튜브와 같은 개방형 채널에서 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그리고 팬딩이 지금도 훌륭하지만 지극히 초기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선 진입자로서 활동하시면서 팬딩과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임하시면 정신적인 보람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성취도 덤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얼마를 벌어야지" 보다는, 같은 비전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적극적으로 임하시면 분명 과실이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팬딩과의 협업, 강력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