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게 나의 감정은 지식이 된다
오래 전에 회사에서 상을 탄 적이 있는데, 시상식이후에 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에 기분이 좋아서 집에 들어 갔는데 와이프가 이런 저런 일로 감정이 안 좋아진 상태였다. 이미 상황을 설명을 하고 가진 술자리였음에도 그건 너의 감정과 상황뿐이라는 반응이었고 자신의 불편한 감정상태를 표현했던 적이 있다. 우리가 바람이 분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 바람이 불어야 알게 되고 우리는 바람이 불고 있다는 상황에 대한 지식을 가지게 된다. 우리가 상대방의 감정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는가. 상대방이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던지 감정을 표현해야만 아는 것이고, 이렇게 알게된 감정은 상대방의 상태에 대한 지식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바람이 불지 않게 만들 수 없고, 상대방의 감정 바꿀 수 없다. 현재 발생한 사실과 맞서서 싸우면 대부분 원하는 것을 얻을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자신에게 손해가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태풍이 불어온다는 것을 알게 되면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만약 나가야 한다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준비해야 한다. 현명해 지는 것은 쉽다. 지식이 말하는 대로 태풍에 대비하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