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무릉도원 김수형 Dec 28. 2022

애사심과 창의성---애사심이 창의성을 불러온다

애사심과 창의성---애사심이 창의성을 불러온다

 2002년


‘간증’이라는 일을 믿기 어려운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기적과 같은 일이 종교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회사 일도 열심히 하니까 창의성이 샘물처럼 솟아나더라. 

애사심을 깊이 가지면 창의성은 그냥 생긴다는 이 말을 누가 그대로 믿으려 하겠느냐마는, 그것을 직접 체험하면 간증도 믿게 될 것 같다. 참 희한한 현상이 다 있더라. 

Fantasy도 아니면서 Fantastic한 이 현상은 직접 겪어보면 압네다. 

 



직접 체험한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창의성

                                                        김수형


독창적인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들 각자의 머리 속에 들어있다.

배웠던 지식과 하려는 의지 속에 독창이 생겨난다.

 

차별화된 발전소는 어디서 나오는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들 각자의 머리 속에 들어있다.

겪었던 경험과 협력 속에서 차별이 생겨난다.

 

당신은 자신의 경험조차 믿지 못하는가?

회사 일을 사랑하라 창의성이 뚝 떨어질 테니

회사에 충성하라 독창성이 절로 생길 테니

모두 당신의 머리 속에 들었던 것들이다.

 

그 현상을 체험한 자여 그대가 애사자다. 

작가의 이전글 갈등 극복---[꽁트] 'No look passing’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