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by 이국영

깜깜한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본다.

마음 한켠 잊혀져가는 추억 하나가

조용히 떠올라

살며시 품어본다.


스쳐가는 바람에도

저마다의 이유가 있고,

저무는 빛 아래에도

그 나름의 온기가 있으니-


나에게 주어진 길이

어둠에 잠겨 있어도,

때론 고단함에

주저앉고 싶어도

나는 그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그 작은 떨림에 귀 기울이며

나는 또 한 걸음을

용기내어 내딛는다.


빛을 잃은 것들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나를

조금 더 다정히 안아주고 싶다.

ChatGPT Image 2025년 11월 21일 오후 08_44_2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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