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말 좀 잘 들어주렴
아들에게이국영아들아왜 나는 너를 부를 때마다이토록 간절해지는 것일까?왜 나는 네 뒷모습에 대고언제나 기도를 하는 것일까?그럼에도 나의 아들아나는 너를 정말 사랑한단다.
새벽기상도 책읽기도 진심인 루틴녀.. 언젠가 나만의 책방 주인을 꿈꾸는미래의 글쟁이.. 꼬꼬마들과 놀기대장, 아이들에게 찐사랑인 나의 생업은 '어린이집 선생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