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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먼히 May 09. 2021

하와이 코나에서 마신 칵테일

0508


Kona Sour (코나 사워)

Mai Tai (마이 타이)

@ The Fish Hopper



Hawaiian Rainbow (하와이안 레인보우)

Mai Tai (마이 타이)

Lava Flow (라바 플로우) 스트로베리

@ on the Rocks



Mai Tai(마이 타이)는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술이라 할 수 있다.

하와이의 시그니처 칵테일이라고 해야 하나.

On the rocks 가선 친구에게 “ Fish Hopper에서 마이 타이 마셔봤어라고 하니,

하와이는 레스토랑마다 “우리가 하와이에서 최고의 마이 타이를 만든다”라고 내세운다 한다.

그래서 다른 레스토랑에 가면 그곳의 마이타이를 마셔봐야 한다고!


개인적으로는 처음 마셨던 코나 사워가 나의 페이보릿이었다.

미국 위스키 버번(Bourbon)을 베이스로 만든.. Syrah 와인도 들어간듯했는데

약간 스모키 향이 나는 듯도 한데, 향도 너무 좋고 반드시 한번 더 마시고 싶은 칵테일.


 번째 페이보릿은 On the Rocks에서 마셨던 하와이안 레인보우.

라이트한 럼 베이스로, 바나나, 멜론 알콜과 크랜벨 쥬스가 섞여

바나나 맛도 살짝 나고 다양한 색의 조합으로 예쁘고, 부드럽고 맛있다.


마이 타이는 화이트 럼 베이스에 큐라소(오렌지 껍질) 술과 아몬드 시럽, 라임 쥬스로 만드는 칵테일인데, 친구들의 칭찬으로 잔뜩 기대했었지만 솔직하게 내 취향은 아니었던 것으로.


라바 플로우는 딸기 스무디 맛인데, 간간히 술 향과 맛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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