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심리학을 만나다-29회

색채의 반응에 따라 인간의 심리도 달라진다.

색이란 무엇일까?

심리학적인 관점

색은 물리, 색채론, 예술과 같이 다양한 과학 분야의 일부이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 된다.

물리학자들은 심리학자나 예술가와 다른 방식으로 색에 접근하게 되었지만 예술가들은 의외로

심리학자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

컬러가 없든 시절을 생각해 본 적이 있을까? 지금의 소비자들은 생각도 해 본 적이 없을지도 모른다.

색이 우리의 마음을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도 알고 있을까?

사실상, 어떤 생김새의 심리적인 부분은 색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결코 중요하지 않을 수 도 있다.

지금 이렇게 블로그, 뉴스, 모든 열려 있는 매체들이 서로 앞을 다투며 혈안이 되어 서로의 목소리를 내려고 아우성도 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 대신 실력은 더 출중해야 할 지도 모른다. 글쟁이라면 글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문맥 까지 제대로 나열하고 정리를 잘 해야 할 지도 모른다.

우리는 색을 보는 순간 마음 속에 공감, 반감, 즐거움, 또는 불만을 가지게 된다(베르 1992. )

베르는 사람들이 색을 접하면서 가지게 되는 기본적인 심리반응을 용약하였다.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심리학은 행동과 특별히 관련되어 있는 마음, 정신, 및 감정적인 과정을 다루는 과학을 말한다.

우리의 행동은 생각, 느낌 및 꿈 또는 인간이 경험하게 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고 한다.

우리는 꿈속에서도 생각을 하기도 한다. 무의식이라는 것은 우리가 의식하지는 않지만 감정이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모든 생각, 기억, 충동, 희망, 느낌을 말한다.

어른들이 말하는 꿈자리가 사납다. 혹은 그 꿈은 오랫동안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아 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의 경험은 의식, 잠재의식 및 무의식적 과정에서 자체적인 근원을 가지고 있다. 혹은 꿈을 꾸고 기억하는 사람과 꿈을 꿨지만 도통 기억을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의식적 경험은 잠재의식은 아주 미미한 의식만으로 일어나는 과정을 말한다. 무의식이란 우리가 의식하지는 않지만 감정이나 행동에 영햐을 주는 모든 생각, 기억 충동, 희망느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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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의식, 잠재의식 및 무의식의 일부이며 인간의 행동에 필수적인 체험이다. 색, 색채배합, 환경에 대한 인간의 반응은 심리적 반응에서 생리적 반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심리적으로 몸과 마음이 힘들었으나 이런 현상들이 생리적 반응으로 나타난다. 먼저 얼굴 안색이 안좋다.

손발이 차갑다, 손발이 따뜻하다, 입술이 푸르스름하다, 등. 색의 생리적 반응으로 나타난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태양의 방사 에너지로 결정한다.

빛은 색이며, 가시광선으로 보라(380~430nm), 파랑(436~495nm), 초록(495~566nm), 노랑(566~589nm),

주황(589~627nm), 빨강(627~780nm)의 색을 볼 수 있다.



폴고갱(Paul Gauguin)은 최초로 색의 감정력을 인식한 화가 중 한 사람이다. 레오나드 슐라인은 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고갱은 시행착오를 거쳐 색은 말에 앞서 본능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침묵의 언어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냈다." 그림 뿐 아니라 건축 환경에 색을 이용하는 것과 관련된 것은 빈 센트반 고흐에서 유래되었다.

" 색은 그 자체로서 무엇인가를 표현한다. 나무 위의 노란 잎으로 가을 풍경을 그린다. 가을 풍경이 노랑과 조화를 이룬다. 고 생각할 경우 과연 노란 물감과 노란 잎의 색은 같다고 볼 수 있나? 물론 그렇지는 않다

(반 고흐, 슐라인 1991, p 175 인용)

2000년부터 우리나라도 색채의 열풍이 불기 시작하며 익스테리어와 아파트 건물의 도색 작업에도 색채환경, 색채계획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페인트 회사며 색채와 관련된 일(직종)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곤란함에 힘들어 했다. 학자들은 이론적으로는 색채반응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환경 등을 부르짓을 수 있으나 실지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곤란한 상황이었다. 반 고흐의 말대로 노란물감과 노란 잎의 색은 같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때 간판작업의 경우는 네온 불빛, 사이키 조명에 따라 간판 시트지 색이 달라지며 빨강색에서 보라색의 원색들은 불빛에 따라 초록이 파랑의 느낌을 줄 수 있는 현상을 갖고 있었다.

좌충우돌 속에서 아우성들이었다. 부랴 부랴 2000년도부터 컬러리스트 산업기사와 기사 제도를 만들어 국가시험이 되며 색채와 관련된 사람들은 무조건 국가자격을 취득하려는 분위기로 이어졌다.

색은 정말 재료에 따라 빛에 따라 그날 그 사람의 기분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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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환경을 통해 80%의 정보를 얻는다.

색은 환경 속에 속해 있다. 색을 본다는 것은 단순히 이러한 자극을 눈으로 인식하고 대뇌의 감각세포가 생물학적으로 자극을 받는 것 보다 더 심오하고 오묘하고 신비롭고 때로는 두렵기까지 하다. 외면세계 뿐 만 아니라

내면세계(심리)의 반응과 관련되어 있다. 색은 절대로 혼자만 되는 게 아니다. 바로 내가 오감(육감)까지 함께 해서 의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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