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 금연을 실천 중입니다
글 쓰기 전에 사진 한 장.
몸에 좋은 것들이 있다.
음식도 그렇고, 운동이나 피부 관리, 그 외에도 다양한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반대로 몸에 나쁜 것들도 있다.
대체로 좋지 않다고 생각되는 그런 것들, 술이나 담배나 마약이나 도박이나 기타 등등이 있을 것이다.
나는 몸에 좋은 것들은 잘 모르겠고,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을 굳이 하지 않는 편이다.
지금은 그중에서 담배를 끊는, 금연을 실천 중이다.
담배를 나중에 다시 피우게 될 것인가?
라고 물어본다면, 대답은 NO이다.
몸에 좋지 않은 걸 굳이 내 돈을 써가면서 할 이유가 없다.
이제는 그 어떤 흡연자들을 만나더라도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100%이다.
더 이상 담배에 미련이 남아있지 않은 나 자신이 대견스럽다.
이제는 매주 월요일이 기다려진다.
루틴이 잡혀서 그런 것 같다.
월요일마다 13,500원을 보내는 내 마음이, 내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잘 보내보자!
곰돌이는 왜 많아진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