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돌아보자
누구에게나 고민이 없는 시절은 있는 것 같다.
나는 한 고등학교 때까지 환경은 좀 힘들었어도 심각한 고민은 없이 심적으로 편하게 매우 편하게 살았던 것 같다.
대학교를 가니 생각도 많아지고 신경 써야 할 것도 많아지면서
내가 어른이 돼 가고 있구나를 몸으로 깨닫는 중이다.
성인이 된 이후에 커리어는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요즘 사회는 야식을 고를 때보다 덜 고민하고 생각해서 취업을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양질의 일자리는 없고 받아주는 데도 없으니 그냥 다 지원하고 붙는 데 가는 게 일상이 되어 버린 대한민국
내가 조금이라도 이러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큰 소망을 품으며 브런치 작가로 데뷔한다.
나의 인생을 돌아보며 차근차근 구독자와 방문자들에게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꿈을 키워나가는 사회
말 그대로 취업의 목적을 둔 취업보단 내 꿈과 가치관을 펼칠 수 있는 직업을 도구와 다리로 활용하는 사회
나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사회를
경험하는 세대가 오길
희망하는 작가
"취업과 직업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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