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사람들은 모든 걸 하나의 관점에서 보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 차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대상을 영원한 관점에서 볼 수 있죠. 비즈니스가 실패하더라도 영원이라는 측면에서 그 실패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신이 어떤 존재인지, 실재하는지는 논쟁이 있지만 저는 다른 차원은 존재한다고 믿어요.
모든 것이 신에게 달린 것처럼 기도하고, 전부 나에게 달린 것처럼 일하세요.
똑바로 일어서서 스스로 실행하고 이뤄내야 합니다."
- 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밥 프록터 & 그레그 S. 리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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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추위와 어두움이 더 가깝게 느껴지는 시간이다.
아침에 머리를 감다가 허리를 다치게 되었다.
아픔이 내게 다른 의미를 주었다.
평소 허리와 코어 운동을 게을리한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였다.
그리고 마음만큼이나 소중한 몸을 되새기게 되었다.
아래는 내가 생각하는 겨울의 의미들이다.
- 모든 생명이 휴식을 취하는 시간
- 그 휴식은 미래를 위한 절제와 인내, 고독의 시간
- 찬란한 봄을 위한 준비 시간
- 내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
- 나와 내 사랑하는 이들을 조용히 돌아볼 수 있는 시간
- 추운 날씨에 견디며 강인함을 기를 수 있는 시간
- 깨어있으며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
요새는 세상과 사람을 오해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마주하는 대상이 내 관점에서 부족하더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익보다는 편견 없이 치우침 없이 나아가려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 한다.
다가오는 겨울에 추위와 어둠과 당분간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까닭에
따뜻한 음식, 그리고 온기가 항상 그리울 듯합니다.
이 겨울 삶의 의미와 이유를 더 가치 있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