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하지 않으며

<추운 날이라도 감사할 것은 있었다>

by 이광근


삶의 진정한 알맹이는 필요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신중하게 자발적으로 포기하는데 달려 있다.

- 간디


희생은 상실이 아니다.

삶의 목적을 깨닫고 그것을 달성하는 데는 희생이 따른다.

자신의 꿈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거나 거기에 헌신할 시간을 만들지 않는데도 꿈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법은 없다.

자신의 삶을 격상하기 위해 무언가를 희생하기로 선택했다는 것은 더 격이 높은 것이 차지할 자리를 만들기 위해 격이 낮은 것을 포기한다는 뜻일 뿐이다.

열정과 진심을 가지고 그 과정에서 다른 이들은 하려 하지 않은 일을 감수할 의지가 있다면 목적은 반드시 실현된다.

- 부의 원리, 밥 프록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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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하루를 정리하며
때로는 맑게 자유롭게 숨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엊그제 텔레비전에서 본 션씨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감동이었다.
그의 선한 의지와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싶다.

살면서 단번에 이룰 수 있는 것은 드물었다.
그 이루기는 방향성 있는 정제된 노력이 있은 후에야 가능하였다.

바라는 것은 지금과 같은 감사의 마음이 계속 이어지기를, 그리고 언젠가 내가 가꾼 숲에서 지금의 기억을 떠올릴 수 있기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조금 행복할 것 같다.


몹시 추웠던 오늘,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고생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핫팩 한 개와 동료의 따뜻한 말 한마디면 충분히 좋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