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_제 4벽....

세종미술관..

저는 자연 풍경이 담긴 그림을 좋아합니다.
그림 속 풍경은 마음에 평화와 잔잔한 평온을
가져다줍니다.
이번에 **Park Shin-yang 전시를 보면서 많은 자화상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자화상 속 모습들은 어느 순간 제 모습과 겹쳐
보였습니다.
어떤 그림에서는 고독이 느껴지고,
어떤 그림에서는 강한 에너지가 넘치며,
또 어떤 그림에서는 슬픔과 어둠이 스며 있습니다.
그 그림들을 바라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제 내면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엽서도 여러장 구입했습니다.
자주 보면서 제 마음과 건강한 정신상태를 체크 하고
싶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우리는
사람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마음은 점점 지쳐가고
때로는 병들어 가기도 합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
진정한 나 자신을 찾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제가 올리는 다양한 그림 전시를 보시면서
잠시라도 마음을 내려놓고
행복과 평온을 함께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