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3주가 지났다
3주가 지났다
3월 말.
회사와 대학원을 병행한 지 3주가 됐다.
화목은 대학원.
월수금은 회사.
적응 중이다.
빅데이터분석 - 시작이 좋다
빅데이터분석을 활용한 교육문제해결.
파이썬 기초부터 시작했다.
변수, 조건문, 반복문.
정보통신공학 전공이라 너무 쉽다.
수업 듣는 게 아니라 복습하는 느낌.
하지만 빅데이터분석기사 준비에는 도움이 된다.
인성교육 - 결이 다르지만
인성교육론.
교사와 학생 기준이다.
"학생들의 사회정서 발달을..."
"교실에서의 인성 함양을..."
나와 결이 다르다.
나는 기업 교육을 한다.
교실이 아니라 회의실.
학생이 아니라 직장인.
하지만 맞춰가는 중이다
교육의 본질은 같으니까.
조별 과제
3인 1조 발표 수업.
우리 조 주제:
'학업과 사회정서학습&상호 연계되고 통합된 관계'
책 내용을 비판적으로 논의하고,
그 논의를 발표하는 것.
간단히 조원들과 회의했다.
"이 부분은 교실 현장에서는 맞지만..."
"기업 교육에서는 다를 것 같은데요."
나는 HRD 관점을 더했다.
조원들은 교실 관점을 더했다.
결이 다르지만, 그래서 재밌다.
회사 + 대학원 + 조별과제
월수금: 회사
화목: 대학원
주말: 조별과제 회의
빡빡하다.
하지만 돌아간다.
3주 소감
망했다고 생각했다.
교과연계 AI는 내가 원한 게 아니었다.
교실 중심, 교사 중심.
하지만 3주가 지나니,
생각보다 괜찮다.
빅데이터는 쉽게 배우고,
인성교육은 결이 다르지만 맞춰가고,
조별과제는 다른 관점이 섞여서 재밌다.
적응 중이다.
가방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