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아남아파트
강동구 고덕동의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는 고덕아남아파트가 리모델링 사업의 본궤도에 오르며 2026년 정비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브랜드 도입과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등 굵직한 호재를 맞이한 고덕아남아파트의 리모델링 분담금과 추진 현황을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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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아남아파트는 현재 재건축보다 속도가 빠른 리모델링 사업을 선택하여 순항 중입니다. 2025년 말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최종 통과하며 사업의 가시성을 확보했으며, 2026년 상반기에는 권리변동계획 수립과 사업계획 승인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조합 측은 오는 2027년 상반기 이주를 시작으로 하반기 착공 및 분양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독창적인 외관 설계와 커뮤니티 특화를 제안하며 단지명을 '래미안' 브랜드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807가구에서 96가구가 늘어난 총 90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나게 되며, 일반 분양 물량을 통해 조합원들의 수익성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수직 및 수평 증축을 동시에 적용하여 공간 효율성을 크게 높인 점이 특징입니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분담금의 경우, 초기 사업 계획 당시에는 평형별로 약 1억 원에서 2억 원 수준으로 거론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건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사비 증액 이슈가 맞물리면서 최종 분담금은 이보다 다소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정확한 분담금 규모는 2026년 진행될 권리변동계획 수립 단계에서 조합원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입니다.
일반 분양 물량인 96가구의 분양가가 분담금 산정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고덕동 일대의 신축 단지 시세가 높게 형성되어 있어 일반 분양 수입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공사비 인상 폭에 따라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부담해야 할 금액이 결정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주변 신축 단지와의 시세 차익을 고려할 때 분담금을 지불하더라도 충분한 투자 가치가 있다고 평가합니다.
2026년 초 기준 고덕아남아파트의 매매가는 리모델링 기대감이 반영되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용면적 84제곱미터(34평형) 기준으로 실거래가는 약 15억 원 중반대에서 16억 원 수준까지 거래되고 있으며, 전용 59제곱미터 등 소형 평형 역시 활발한 손바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인근 고덕그라시움이나 고덕아르테온 등 대장주 단지들의 시세를 추격하는 모양새입니다.
단지 주변의 교통 호재도 가치 상승에 한몫하고 있습니다. 9호선 연장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강남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며, 고덕비즈밸리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직주근접 수요가 대거 유입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주차 공간이 가구당 약 1.54대 수준으로 대폭 확충되는 점 또한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며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재건축에 대한 목소리도 있었으나, 고덕아남은 기존 용적률이 약 250% 이상으로 높아 재건축 시 실익이 크지 않다는 판단하에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은 재건축보다 규제가 덜하고 초과이익 환수제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사업 속도를 높이기에 유리한 선택입니다.
특히 서울시의 '개방형 리모델링' 기조에 맞춰 단지 담장을 허물고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친환경 단지로 설계되어 인허가 과정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건축물 설계가 도입되어 완공 후 관리비 절감 효과와 함께 미래 지향적인 주거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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