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은 정말 소심할까?
妖邪스럽다.
요망하고 간사스러운데가 있다.
<출처:네이버 국어사전>
어제자 네이버 지식+
사람 마음이 웃긴게 1위를 찍고나니 욕심이
생겨난다.
글로써 사람들에게서 관심을 받고 1위를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
마음 한켠에는 이런 나를 두고 우스워하는 또다른 자아가 말을 한다.
흥!언제부터 지가 그랬다고
순위를 매긴다는게 그렇다.
욕심이 생긴다.
어제 좋았던일은 1위빼곤 현실은
죄다 안 좋은 일 투성이다.
그나마 글로 대리만족중이다.
그래서 소심하고 뒤끝도많고 예민하고….
두통도 심하며,위장도 안좋고,
어제는 너무나도 스트레스를 받아
체해서 약까지 먹고….
아…나의 성격을 나열하니 한도 끝도 없다.
오늘도 사실 그다지 좋은 일이 없다.
5월은 종합소득세신고날이라
세무사사무실에서 전화가 계속 오고
두부는 에어컨 물통을 깨부수어서
에어컨기사님까지 출동해 수리받고
아..정말 이래저래 일만 많고..
힘이든다..
https://www.instagram.com/reel/C7gOBLxuVQO/?igsh=anFoa285eGx2dmxt
그래서 오늘 준비한 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