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닭의 후폭풍
어제 사이언스 매직 특강을 하고
집에 간뒤에 긴장이 풀려 계속 잠만 잤다.
그 여파로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오후 12시!!!!
푹잤다…
올 여름 운동과 사이언스 매직을 위해
모든걸 쏟아 붓고 있다.
직접 매지션에게 마술을 배우니
고민이 깊어졌다.
흠…
공연장소도 문화예술 팩토리로 정해졌고
주제도 잡혔고
사이언스매직도 배운 상태이고
이걸 약 1시간. 넘게 어떻게 과학 콘텐츠로
풀어나가냐는 것이 관건이다.
음악 선정도 해야하고 ppt작업도 해야한다.
사이언스 매직을 주제에 맞게 풀어나가야 하는데
창작의 고통이다;;;;
한번도 시도해본적이 없는 영역이라
머리가 터진다.
그렇게 머리를 쥐어싸매고 있으니
배가고파지고 배에서 밥달라고 요동을 친다.
출근전까지 2시간 남아;;
배민으로 찜닭을 시켰다.
1시넘어 밥을 먹으니
배가 너무 고파서 혼자 다 해치웠다.
그것도 2인분을;;;;
ㅎ ㅏ ㅎ ㅏ ㅎ ㅏ
운동은 말짱 도루묵;;;;
더 빡세게 달려야 할듯..
밥을 갑자기 많이 먹으니 숨쉬기가 힘들어진다.
Why?
——>정답은 여기에^^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