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도 재능이고 전략이다
7세 고시는 아이가 유명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고시와 같은 시험을 치르는 상황을 꼬집으며 등장한 신조어이다.
어렸을 때부터 아이들은 엄청난 학습량과 본인에 맞지 않는 수준을 배운다.
과도한 학습강요로 인해 아이들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엄청나고 심하면 우울증에 빠진다.
일각에서는 이 상황을 두고 아동학대라는 말이 나오기까지 하며 많은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지역마다 특성은 다르겠지만 교육열은 어느 지역이나
관심이 높다.
항상 말하는 것이지만 잘하는 학생은 어디 가도 잘한다는 점이다.
초5가 중등과학을 들어가면 무엇하리오...
선행은 1% 아이들 제외하고 일반적인 경우에서
논한다면 1년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하지만 현재 교과가 탄탄하지 않은 데서 선행만 해서는
답이 없다고 본다.
초 중고 교육과정이 다 연계되어 있는데
초등학생들이 고등부 과학을 한다면 수박겉핣기식이
아닌가?
학부모들의 니즈에 맞추려 학원가는 엄청난 선행을 한다.
그래서 우리 학원에 오면 불만은 심화과정으로만 가는 것에 반대이신 부모님들은 결국 다니다 만다.
공부는 1 달해서 성적이 귀신같이 오르는 건 없다.
특히 수학과목은 수학학원을 2~3개씩 다녀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공부도 재능이다
막연하게 남들이 저렇게 하니 부모마음에 우리 애도
뒤질 수 없기에 사교육으로 엄청난 비용을 들인다.
공부는 동기부여와 목표의식이 전제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그래서 나는 과고반 의대반 이런 명칭을 써가며 수업을 하지 않는다. 숨은 진주 발굴은 수업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숨은 진주를 잘 찾아 원하는 학교에 합격시키는 것이 나의 주된 업무이다.
학습코칭플래너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래서 매년 합격률이 중요하다.
1년 농사를 잘 지어 거두어야만 생존할 수 있다.
치열한 사교육 입시에서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많은 전략이 필요하다.
이제는 교내대회부터 자소서 그리고 면접까지
다 해준다.
올해부터는 인원을 더 대폭 줄일 예정이다.
너무 많은 학생을 받기에는 내가 감당할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 4년간 죽을 고비를 넘기며 악착같이 버텼다.
다들 망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할 때
나는 지독하게 버텨나갔다.
우리 아이들도 인정하는 입시전략..
우리 집어이들이 잘 믿고 따라와 줘서 모두 특목고에 보냈다.
그러한 실전 감각이 있기에 이 모든 게 가능하다.
이제는 수업량도 줄이고 다른 것들에 도전할 예정이다.
확실한 것은 공부는 단순히 학원을 많이 다닌다 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