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원에 주문한 수초가 드디어 도착했다.
자와모스인데 유튜브 영상보니
이쁘게 실로 감아 탈착시키는것이다.
문제는 귀차니즘이다.
도착한 모스는 활착 모스라 바닥에 깔아
키워보기로했다.
내가 상상한 모습은
인터넷에 올려진 풍성한 수초인데..
일단 키워보기로했다.
물에 넣어주니 참외가 좋아한다.
다행이다
한달 키워보고 고민을 해보아야 겠다는 결론.
단순히 호기심으로 생명과학수업의 용도로 쓰이는 생물들이 안타까워 우리학원은
생명과학실험이 없다.
올해는 방학 특강으로3D체험을 한다.
직접 메뚜기나 잠자리 잡고 체험하고 놓아준다.
또한 책임감을 가지고 내가 키운다면
아이들도 생명에 대한 존중을 배우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아이들과 직접 먹이를 주고 물을 갈면서
함께 키우는 과정이 의미가 있을것이다.
실험과학학원이다보니
정말 다이나믹 코어사이언스이다.
호기심이 많은 참외는 오늘도
기어코 필터기에 올라가려고
바둥바둥거린다.
나 빼고 모두 다 활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