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의 신기한 마법

번아웃 탈출기 5

by corescience

1년 6개월 전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배신감과 상처를 당해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다. 이 일을 극복하기 위해 나는 지금도 건강하게 살아가려고 노력 중이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살다 보니 무엇을 해야 내가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수도 없이 했다.


심리검사와 한국판 웩슬러 지능검사까지 다 받아보았는데 우울증 지수도 정상에 PSI 지수는 130에 지능지수도 최상위권 안에 들어 의사 선생님께서는 정상이라고 하신다.


그런데도 나의 마음은 너무나도 힘들다. 우연히 브런치 작가라는 문구가 내 눈에 들어왔다. 평소 글 쓰는 것을 즐겨한지라 궁금증에 도전을 하였는데 너무나도 신기하게 한 달도 안 되어 브런치 작가가 되었다고 축하의 메일이 왔다.



Screenshot_20220429-122429_NAVER.jpg 브런치 합격 메일

예고도 없이 찾아온 고통 속에 하루하루 살아가던 날 나에게 하나의 작은 빛줄기로 다가왔다.


브런치의 신기한 마법은 오늘도 나를 고통 속에서 잊게 한다.

내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꺼내게 해 주어서 너무나도 고맙다.

이제 7일 차 브런치 초보 작가가 되었는데 통계를 보니 너무나도 감사했다. 어설픈 나의 글들을 읽어주시고 라이킷 해주신 분들에게..

이제 7일 차인 햇병아리 작가의 글을 관심 주셔서 벌써 조회수가 6000 이상을 기록하였다.

2일 차에 조회수가 3000 이상을 기록하니 너무나도 신기하였다.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어준다는 것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신기하였다.

어제 학부모님께서 결제하시러 오시면서 "선생님, 글 잘 읽고 있어요"라는 말씀이 너무나도 감사하였다.


나는 오늘도 브런치의 신기한 마법을 겪으면서 출근 준비를 한다.

요즘은 글을 쓰면서 배신감으로 상처받은 나의 마음을 달래고 있다.


브런치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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