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제안이 도착하였습니다.

브런치가 나에게 가져다 준 것들

by corescience

2022년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해이다.

내인생 최고로 힘든 시기다.

아직도 극복중에 있고 매일 유서를 쓰고 있다.


왜이리도 가혹한지..

불행은 줄줄이 왔다.

결국 그 덕분에 금전적으로 엄청난 타격이

왔고..난 쓰러졌다.

대신 난 자유를 얻었다.

날 끊임없이 괴롭히는

villain들에게서 부터..


살기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난 거창한 작가가 꿈이 아니다.

숨을 쉬고싶다.

큰딸이 외쳤다.


엄마는 지금 죽으면 억울하지도 않아..

엄마가 하루만이라도 편하게 잤으면 좋겠어..


그래서 살려고 시작한 매일 글쓰기와

유서쓰기..

브런치는 그런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100일의 기적으로

미쳐서 쓴 글이 POD출판을 했고

네이버프리미엄과학콘텐츠 작가가 되어

과학부문에 4위입성에

브런치에 오늘의 작가에도 선정되고..


참 아이러니하다.

나는 지금도 잠도 못자고

편히 쉬지를 못한다.


내가 죽을고통에 다다르는데

학원일은 잘풀리고..

아이러니다..

죽지마라고 한다..

살라고 한다.

몇달 전에 제안이 도착하였다.

그건 바로 인터뷰제의.


유튜브 [진짜 전문가들의 세상+이슈] 안녕 사이시옷 채널의 운영자 사이시옷


진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채널로

현직 변호사, 교사, 산부인과 원장님, 심리학박사, 문학박사, 기획자, 마케터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했고,

채널 영상으로 2022 권익보호위원회 수상을 하였습니다.(장애인 노동인권)

라고 소개를 하였다.


에서 영재와 부모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인터뷰하자고 하였다.

문제는 서울이다.

스튜디오까지 가려니 바쁜 나의 일상..

결국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둘째의 최애 아이돌 콘서트

CIX 응원봉과 함께 콘서트를 보러가야한다.

결국 학원방학을 이용해

서울에 상경하기로했다.

1박2일 일정..

모든 일정 빼고 가는것이라

큰맘먹고 서울간다.

간김에 인터뷰도 같이 하기로 했다.


걱정이다.

서울까지 가려니..

콘서트가는 일정도 빡세고..

무사히 귀환할 수 있을지도..


일단 저질러본다.

부딪쳐보자..


브런치야! 힘든 나의 삶에 ..

고마워!!

브런치 덕 많이 보게 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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