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orescience Jan 22. 2023

자식의 의미

삶의 버팀목

연휴 2일차.

아침에 룸서비스로 American breakfast

세트 배불리먹고

다들 침대에서 잠만잤다.

몇년만에 느껴보는 여유일까..

죽을만큼 힘들어 이렇게라도

안보내면 너무 힘들것같아

현재를 즐기기로했다.


실컷 낮잠을 자다가

황리단길을 가자고 했다.

인형뽑기,인생네컷 사진찍기,

커피숍에서 커피마시기,

맛집탐방

하고싶은건 다했다.


딸과 즐거운시간을 보내니

오랜만에 느끼는 행복.

자식이 있어 내삶이 있는것같다.

너네가 있어 지금까지 죽지않고

버틸수있는것같애..

끝까지 버텨볼께..

작가의 이전글 亻(사람인변 인) + 木(나무 목)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