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교양

BILDUNG(디트리히 슈바니츠)-번아웃 탈출기

by corescience

로빈슨 여행기는 유토피아의 전사(前史)다.

유토피아의 해안에서 멀지 않은 곳에 난파된 선박의 잔해가 있다. 그러나 로빈슨은 육지에 올라와 목숨을 건졌으며, 학습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은 살아남아 있다. 가라앉은 것은 지식의 화물이다. 그의 능력은 재생될 수 있다

-구스타프 뷔르 템 베르거-


이 책의 첫 장에 나온 구절이다.

이 책의 저자는 1997년까지 함부르크 영어영문과 교수 역임을 했고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캠퍼스>가 있다. 책 제목이 너무나도 끌린 책이고 2000년 5월에 나온 독일어판 원본 분량은 저자 후기까지 다 합치면 544쪽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책이다. 나 또한 이 책에 매료된 것은 풍요로운 교양의 전원을 그리워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 책은 유럽의 역사를 방대한 서사시로 엮어 제시함으로써 문학, 미술, 음악, 철학의 구성의 세계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끊임없이 변화시켜주고 있다. 문화적 업적을 남긴 예술가들에 대한 작품에 대한 진정한 이해를

돕는다. 교양지식의 이해하기 어려운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 대상에 대한 연관관계도 쉽게 설명되어있다



우리 문화에 대한 지식에 입문함으로써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문명의 대화에 참여할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

<보라 토끼 작가님 삽화: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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