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학원 1호점 이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드디어
시작이다.
오전에 사무실을 출근하고
행정복지센터 들려 서류떼고
12시30분에 학원계약을 마치고
내일 교육청에 넣을 서류를 챙기고
학원 평면도를 그리러 줄자까지 샀다.
새로 이사하는 곳에 가서
줄자로 다 실측해서 평면도 완성하고
실내 디자인 의뢰하고
법인이라 법무사 사무소에 다시 의뢰하고
나니 학원 출근시간.
이삿짐 업체에 견적넣고..나니
결국 밥한끼도 안먹고 커피만 먹으면서
이 모든것을 4시간만에 마쳤다.
하고나니 뿌듯..
친구랑 같이 짬뽕을 시켜
오늘 첫끼를 먹으니 오후 5시..
내일은 더 바쁘다.
교육청에 서류 넣고
철거업체에 의뢰해서 철거하고
청소작업도 맡겨야한다.
도배작업도 맡겨야하고..
할일이 엄청나다.
이모든것을 내일 다 끝내야한다.
그리고 2호점 오픈준비도 해야한다.
오늘 차량선생님께서 물으셨다.
"원장님,안 힘들어요?몸이 몇개에요~"
하신다.
한창 일할 나이이고 아이들이 커가니
돈도 더 많이 들어 이제부터 열심히 벌어야지요..라고 하니 웃으신다,
기복이가 찾아오다가도
일에 치여 기복이는 도망간다.
우울할 틈이 없어 좋다.
박기복인데...
일에 묻혀사니 효과가 최고다..
기복아~~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