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것을 오늘안에 해내다니..

일개미 지옥

by corescience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라 직원들이 다 휴무다.

대신 나는 사업주라 일을 한다.


새벽5시기상해 학원2호점 오픈준비이사날이라

학원에 일찍 출근했다.

이사업체 사장님은 계속 학원이사를 도와주신

업체라 오늘도 맡겼다.


총3시간에 걸쳐 책상등 물품을 본점에서

2호점으로 이사했다.

2호점 이사를 마치고 교육청에 낼 서류를

챙겨서 접수하러 가려는데..

법인이다보니 이사회 회의록과 감사서류와

평면도를 안가지고 왔다..


사진 출력하려 동네pc방까지 갔는데..

PC방에 직원도 없고

처음 PC방을 가니 이용법도 모르고..

감사도장받으러 다시 포항으로 가야했다..


아..왕복4번 4시간운전에

집에 다시 와 평면도 그리고

법무사사무실에 다시 들려 서류받고

도장이 사라져 도장을 다시 만들고..

(도장파는곳이 골목에 있어서 30분 뱅글뱅글 돌고)..,

감사서류받아 다시 교육청으로 갔다.


담당공무원분이 너무 친절하셔

서류는 통과되었고

다음주에 현장실사에 소방서에서 점검까지

끝나면 완료다.


2호점은 2주안에 오픈이다.

바나나2개 두유1개 커피3잔만 먹고

하루종일 일만하고 다닌다.

오후부터는 중간고사기간이라

오늘은 전직원휴무라 혼자 수업을 해야한다.


아.오늘따라 지인들의 카톡에는

전부 라운딩나가는 사진뿐..

일개미는 오늘도 달린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마리모는 어떻게 이렇게 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