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eford를 구경하다
셋째 날, 우리는 또 다른 작은 해안 마을 Bucks Mills을 방문했다. 주차장까지 찾아가는 길이 우거진 숲길로 되어있어 운치가 있다. 많지 않은 길가의 집들을 구경하며 해안으로 걸어가니 아름다운 해안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해안에는 폭포까지 있어 인상적이고 아름다웠다.
다음으로 간단한 점심 식사와 타운 구경을 위해 Bideford를 찾았다. Bideford에는 바다로 이어지는 Torridge강이 지나가고 있어 사뭇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강가에는 오래된 배들이 정박되어 있고 강변의 가로수에는 봄꽃이 피어 아름답다.
타운에는 피크시즌이 아니기에 다소 한가하다. 그러나 이어지는 건물들의 풍경이 멋지다.
Bideford를 구경한 후, 우리는 또 다른 해안을 트레킹 하기 위해 National trust인 Baggy Point로 옮겨갔다. 해변에는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도 보인다. 다행히도 트레킹 하는 해안길이 거칠지 않아 별 어려움 없이 자연경관을 구경하며 트레킹 할 수 있었다. 그곳에는 해안 암벽을 타는 사람들과 낚시하는 사람들도 볼 수가 있었다. 자연과 함께 어울리는 그들의 모습은 언제나 여유롭기만 하다. 트레킹 후 우리는 그곳 작은 마을의 레스토랑 야외 테이블에 앉아 오가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쉬다가 저녁식사까지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