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몽당연필
실행
신고
라이킷
20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rainon
Aug 05. 2021
밤의 책갈피
하루
고생 많았을
네 오늘이 닫힐 때
저기 어딘가 하늘 끝
이름 없는 별 하나가
어쩌면
너의 꿈결 사이로 스밀지도
별의 손가락이
베갯잇 적신 네 눈물방울
어루만지리라
또 다른 별빛이
네 정수리 위에서 너를 지킬
내일은
오늘보다는 그대여
덜 지치기를
너의 새 하루 부디
찬란하여라
다시 펼쳐질 너의
페이지
내일은 더
아름다워라
keyword
하루
내일
감성에세이
rainon
rain on... 마른 곳을 적시는 빗방울이고 싶은
구독자
119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백 년의 침묵
부디
매거진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