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몽당연필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rainon Oct 06. 2021

.

하늘에 박힌 별.

아프게 빛남을 바라보는 눈물이

.

심장에 박힌 점.은

그리움 다 살라먹은 목마름이 판 우물

.

그 안에 검게 한 점으로 녹아도 기쁠

보고픔이 달려도 닿을 수 없을

.

.

매거진의 이전글 바다가 더 아픈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