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외시에서 연세대로 반수 성공한 비법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학부에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한 23학번 김단아입니다.
저는 반수로 UD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수도권 국제고에서 3점대 중후반의 내신대로 내신을 마무리하게 되었는데 현역 때에는 저의 내신이 연고대를 지원하기에는 너무 낮다고 생각해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최종적으로 중경외시 라인의 대학 영어영문학과에 합격해 학교 생활을 하였으나 현역 시절 연고대에 지원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 남아 2학기부터 휴학을 하고 반수를 준비하며, 혜림쌤의 정규반, 파이널반을 모두 들었습니다.
- 수상: 영어에세이대회, 자기주도학습탐구보고서, 주제탐구형소집단공동연구산출물대회, 동아리연합학술제, 교과우수상 등
- 동아리: 오케스트라 동아리, 지속가능발전탐구 학술동아리
- 세특: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부터 국제학부를 희망해 1학년/2학년 생기부는 아동인권, 교육, 국제 분야로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내신이 국제학부를 지원하기에는 낮다고 생각해 3학년 때에는 영문학으로 틀어 생기부를 채워나갔습니다. 3학년 때 변경한 진로가 너무 이질적이지 않게 하기 위해 국제학과 영문학을 엮어 "인문학적 지식과 국제 이슈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아동인권 보장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개발협력 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함이 생기부에서 보여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가 혜림쌤 수업을 들으며 받은 도움은 크게 3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UD 자소서는 다른 학교의 한국어 자소서와 달리 개인적인 이야기를 영어로 얼마나 잘 표현하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다른 자소서를 쓰다가 UD 자소서를 쓰기 시작하면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감조차 잡기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혜림쌤께서 수업 중간중간 참고자료로 주신 UD 합격 자소서 예시들이 자소서를 쓰는 데 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업 후 자소서 상담이 필요할 때 따로 첨삭을 진행해주신 것도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혜림쌤 교재에는 여러 윤리 개념들과 사회 문제들, 경제 용어들까지 모두 영어로 정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교재 하나를 반복해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면접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쌓아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한 주제에 대한 철학자들의 의견과 반박/재반박까지 담겨 있어 혜림쌤께서 제일 많이 강조하시는 반박/재반박의 사고과정을 교재를 통해서도 익혀나갈 수 있었습니다.
매 수업마다 2시간의 이론 수업과 2시간의 모의 면접을 병행하는 혜림쌤 수업 시스템이 실전 면접 능력을 기르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면접처럼 시간을 재고 내용을 준비한 후 답변을 하고 TA 선생님들의 피드백을 들음으로써 답변 구조와 시간 배분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TA 선생님들께서 매 모의 면접 이후 따로 피드백을 글로도 적어주시는데, 이 부분이 저의 단점과 장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TA 선생님들께서도 서울대, 연고대에 재학 중이신 분들이기 때문에 도움 되는 조언들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혜림쌤 수업을 들으며 모의면접을 셀 수 없이 많이 진행한 덕분에 실제 연세대학교 UD 면접에서도 크게 떨지 않고 평소에 모의면접을 하는 것처럼 잘 답변했다고 생각합니다.
혜림쌤 수업을 들으며 UD 면접에 꼭 필요한 여러 배경지식, 깔끔한 답변 구조와 논리적인 답변 내용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입시 기간동안 계속해 힘이 되는 따뜻한 말을 해주셔서 심리적으로도 혜림쌤께 큰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혜림쌤 수업을 듣고 모두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저와 같은 반수생도 충분히 UD에 합격할 수 있으니 저처럼 현역이 아닌 다시 도전하는 학생분들께서 저의 글을 읽고 자신감을 얻어 열심히 준비하셔서 합격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