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물, 공기, 의, 식, 주, 등......
요즘은 생활의 편리를 위해 전기도 필수 요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전기가 편리하지만 전기 요금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어 대안을 검토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주택용 전기 요금은 전기 사용량이 많을수록 누진제가 있어 요금이 비싸게 부과됩니다.
1 kwh 당 전기 사용 요금은, 한 달에 200 kwh 이하 사용 시는 120원이 부과되지만, 201~400 kwh 사용 시는 214.6원이 부과되고, 401~1,000 kwh 사용 시는 307.3원이 부과되고, 1,000 kwh 초과 사용 시는 736.2원이 부과됩니다.(7 ~ 8월 하절기에는 일부 완화)
즉, 같은 1 kwh를 사용 시 120 ~ 736.2원이 차등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200 kwh를 사용했다면 기본요금, 부가세 등 포함하여 총 31,360원이 부과되고
400 kwh를 사용했다면 기본요금 포함하여 총 83,900원이 부과되고
600 kwh를 사용했다면 기본요금 포함하여 총 163,090원이 부과되고
800 kwh를 사용했다면 기본요금 포함하여 총 235,830원이 부과되고
1,000 kwh를 사용했다면 기본요금 포함하여 총 308,580원이 부과되고
1,200 kwh를 사용했다면 기본요금 포함하여 총 381,310원이 부과됩니다.
[한전 ON 홈페이지 - 전기 요금 - 전기 요금계산 / 비교 - 계약종별 주택용(저압) , 사용량 입력으로 확인]
그래서 한전에서는 각 가정에서 전기를 적게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일단 전기 사용량을 줄이고 전기 요금 할인 등 절약 꿀팁을 활용합니다
[브런치 스토리 / 작가명 : 종구라기 / 아는 것이 힘 6 (전기 요금 절약 꿀팁) 참고]
다음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합니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크게 자가용 발전과 사업자용 발전 두 가지로 나뉩니다.
자가용 발전은 (보통 3kw, 주택용) 고객이 생산하여 고객이 소비하는 발전 시스템입니다.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우선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으면 한전으로 전기를 보내고, 비 오거나 야간의 경우처럼 태양광 발전이 부족한 경우에는 한전에서 전기를 받아 사용하고, 차후에 한전으로 보낸 양과 받은 양을 상계처리하여 전기 요금을 계산합니다.
사업자용 발전은 (대개 100kw 이하, 판매용 ) 고객이 생산하고 한국전력에 판매하는 발전 시스템입니다.
국가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촉진을 위해 태양광 발전에 보조금을 주고 있습니다.
자가용 발전의 경우, 사전에 허가받은 업체를 통하여 설치하는 경우 국가와 지자체에서 설치비를 지원하는데 대략 50% 정도 지원해 줍니다.
사업자용 발전의 경우, 설치비는 지원을 해주지 않는 대신 한국전력에 판매할 때 가중치(건물은 1.5배 등)를 주어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단독주택을 건설한 후에, 보조금을 받아서 자가용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허가받은 업체를 알아보니 이미 접수 물량이 많아서 2년을 기다린 후에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2013년 4월에 설치하였는데, 총공사비가 1,000만 원이었고, 국가와 지자체에서 (업체 할인금액 포함) 보조를 600만 원 받고 자부담은 400만 원에 설치하였습니다.
태양광발전을 설치한 지 12년이 지났지만 초창기에 퓨즈 몇 번 나간 것 외에는, 아직도 인버터나 접속함 등 고장 한번 없이 발전효율 95% 이상 잘 생산하고 있습니다.
24년 기준 3kw 정부 보조사업 태양광 발전설비 공사비는 (지붕 형태, 설치 조건에 따라 조금은 달라지겠지만) 500만 원 정도이며 보조금을 받으면 200만 원 이내에 설치 가능합니다.
정부 보조를 받으려면 목조 주택, 무허가 주택 등은 안되고 건축물대장 등 서류가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정부 보조사업 없이 자부담 100% 설치의 경우 제가 알아본 회사(주식회사 ㅇㅇㅇㅇ)는 329만 원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부 보조 없이 자부담 100%로 태양광 발전을 설치한 경우, 월 350 kwh 이상 소비하는 가정은 5년 이내 회수 가능합니다.
매월 350 kwh 소비를 가정한다면, 전기 요금은 태양광 미설치 시 월 7만 원, 태양광 설치 시 월 1만 원 이내입니다. 매월 6만 원, 1년에 70여만 원, 5년에 350여만 원 절약 가능합니다.
정부 보조금을 받고 설치하면 3년 이내에, 보조금 없이 자부담으로 설치해도 5년 이내에 원금을 회수하고, 25년 이상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은 한번 설치하면 25년간 80% 효율 성능을 보장하며, 점점 기술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무조건, 정부 보조금 받고 200만 원 이내 설치하고, 여의치 않으면 자부담이라도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것을 권합니다.
참고로 아파트의 경우는 베란다에 설치하는 미니 태양광(500w 정도의 모듈 설치)으로 전기 요금 누진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미내 태양광 장점은, 전기 요금 절감, 설치 간단, 지자체 등 보조금 50~90% 지원 가능 등입니다.
단점은, 방향과 그늘 지역 시 발전량 제한, 아파트별 규제 등입니다.
참고로, 일부 지자체만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니 지자체에 확인하세요.
(23년 광명시 경우 355w 설치비 70만 원 중, 보조금 63만 원 자부담 7만 원 사례.
25년 세종시 경우 500w 설치비 918,500원 중 보조금 642,950원, 자부담 275,550원 사례.
25년 부천시, 화성시 경우 445w 설치비 95만 원 중 보조금 76만 원, 자부담 19만 원 사례.
25년 용인시, 구리시 경우 1,000w 이내 설치비 도비 40%, 시비 40%, 자부담 20% 사례.
25년 서울 금천구 경우 390w 설치비 840,000원 중 보조금 672,000원, 자부담 168,000원 사례 등)
500w 미니 태양광 설치 시, 설치비용은 100만 원 이내이며, 보조금 받으면 20만 원 이내에 가능합니다.
월 50 kwh 정도 발전으로, 누진제 감안 시 월 1만 원 정도 절약하며, 25년 이상 절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