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8
예부터 어르신들께서 그리고 저희 부모님은 저에게 학창 시절, 사회 생활하면서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토로할 때면 '얘~ 이 세상에는 제 입에 딱 맞는 떡은 없단다. 사람은 '천층만층 구만 층'이야' 이런 말씀을 간혹 들려주실 때가 많았습니다.
학교에 근무하시는 교사들도 예를 들어 한 반에 20명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지식도 가르치지만 아이들의 인성과 생활습관 등을 가르쳐야 할 때 내 마음에 모든 쏙쏙 드는 학생들이 있었나? 또, 기업의 대표 CEO라고 가정했을 때, 그 입장에서 나한테 모든 쏙쏙 드는 임직원들이 있었는가?
그리고 한 국가를 책임지고 수 천만 명씩이나 되는 국민들까지, 또 이웃나라, 서방 유럽 국가들의 정상들과 소통할 때도 자신들의 입장에서 쏙쏙 드는 딱 맞는 일들이 있었는가?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된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남녀노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십 년의 격동의 세월을 보내신 저희 부모님 생각이 이러하답니다. 그리고 수십 년 동안 자영업을 하시면서 겪은 애환들이 삶 속에 녹아내려 깨달은 인간관계를 '천층만층 구만 층'이라고 표현하고 계십니다.
사람은 어떤 일을 판단하고 계획하고 의견을 낼 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하기에 앞서 개인이 처한 환경, 심리적인 특성, 가치관에 의해 말을 하지 10명이 있다고 할 때 다양한 생각까지 하기가 어렵다고 하십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도 그들의 문화적 특성에 맞게 반 친구 중에서 나랑 절친한 친구들이 몇 명 있는데 나와 생각이 같고 내 마음에 쏙쏙 드는 친구가 몇 명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사람은 항상 마음을 비우고 살아가라 합니다. 내가 받기만을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손 내밀고 베풀어주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은 언제나 약하고 불완전해서 때로는 실수도 하고, 때로는 나쁜 맘을 먹기도 하지요.
나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이 글을 읽고 계시면, '선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이 말을 가슴에 깊이 새기시길 바랍니다. 악을 악으로 이기려 들지 말고, 악을 선으로 이기고, 선도 선으로 이기면 이 세상에 뭐 그리 복잡하게 살아가야 할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