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가 아침에 눈뜨자마자 밀키트 유과 4개를 만들어 접시에 두고는 형아와 엄마 아빠를 불렀다.
2호
형아~~! 이거 먹어 봐 형아 잘 때 내가 만든 거다!
1호
응 고마워! (과자를 다 먹고)
근데, 나 하나만 더 먹어도 돼?
안돼!!! 4개밖에 없어! 엄마 아빠도 먹어야지!
엄마
2호야 엄마 것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
그런데 엄마는 배가 부르니까 엄마 꺼 형아 주면 어떨까?
흥!! 그럼 형아만 많이 먹고 치!!
아빠
그럼 아빠 것은 2호가 먹어!
아빠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힝... 유과가 8개가 있었다면,
우리다 똑같이 2개씩 먹고 공평 했을텐데, 그렇지?
ㅡ1호말ㅡ
흠, 글쎄.
그래도 안 공평했을걸?
유과가 8개였다면
아마 너 4개, 나 4개,
이렇게 먹었을 테니!!
2021.10 ' 반짝반짝 빛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