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 느끼는 인생의 정답

인생의 정답은 저마다 다르다

[인생의 정답]

여러분이 생각하는 인생의 정답이 있으신가요? 어느 방향성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는 저마다 다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성실히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남은 인생 편하고 자유롭게 살아가자는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마다 놓인 상황과 처지가 다르기 때문에 인생의 정답을 어느 하나라고 정의내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물론 인생의 정답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요. 다만 한국에서는 인생의 정답이 대부분 정형화 되어 있는 점 때문에 인생의 정답에서 약간이라도 벗어나면 불안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의 정답이 정해진 대한민국?]

좋은 대학교을 졸업해서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서 좋은 배우자와 결혼을 하고 연금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정형화된 대한민국에서 인생을 성공했다고 느낄 수 있는 표본이라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대부분은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들어가지 못했고 대부분은 중소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배우자와 결혼을 할 확률도 있지만 배우자와 결혼을 했다가 개인적인 사유나 환경에 의해서 사별을 하거나 이혼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동안 이상향적으로 바라왔던 인생의 정답을 이제는 본인한테 직접 스스로 물어봐야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의연히 인생의 정답이 그렇다고 해서 본인의 목표가 다른 사람들이 의연히 말한 그런 것들의 한정 되서 인생을 살아가면 저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은 말이죠.]

제 인생은 말이죠. 인생의 목표와 성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양한 분야를 배워보는 폴리매스가 되는 것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불안정적일 수 있지만 다양한 것들을 배우면서 당장이라도 뛰쳐 나갈 수 있는 투지와 도전정신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2. 저는 좋은 대학에 나오지 않았고 결혼생각도 아직 없습니다.

저는 좋은 대학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소위 말해서 지방사립대를 나왔고 결혼생각도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 인생이 노답이고 답이 없다고 정의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러한 제 환경 때문에 얻은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학벌이 좋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노력과 자원을 쏟아부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결혼생각이 아직 없다 보니까 결혼에 대한 불안감이나 스트레스가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전히 저를 위한 개인의 투자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향후에 제 가치관이 변화해서 결혼을 원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가족이 주는 행복이나 안정감도 저는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렸듯 인생의 정답은 한 방향이 아니라 변별성을 지니며 결국 이러한 변별성을 지닌 것들이 움직여 통합성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 결론 -------------

여러분들이 느끼는 인생의 정답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