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2023 H Light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VIEW H Apr 05. 2023

최초와 최고 사양으로 가득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2023 서울모빌리쇼에서 실물로 처음 공개된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새로운 차원의 모빌리티 시대를 여는 모델로 압도적인 상품성을 자랑합니다. 특히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동급 최초 혹은 최고의 신기술과 첨단사양으로 무장해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는 모델로 거듭났습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내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에는 모빌리티시대를 맞이하면서 소비자들이 차량을 더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첨단 편의사양이 탑재되었습니다. 이는 2023년 새해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정의선 회장의 메세지 중 하나인 『도전을 통한 신뢰와 변화를 통한 도약』의 내용과 일맥상통 합니다. 당시 정의선 회장은 정의선 회장은 “연구개발을 비롯한 회사 전반의 시스템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비로소 보다 완벽한 SDV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여 글로벌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말하며,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에는 SDV(Software Defined Vehicle)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 를 구현하기위한 요소들이 가득한데요. 이에 따라 차량을 항상 최신 사양으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OTA, 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빌트인 캠 2 ▲카페이와 연동해 실물 카드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e hi-pass(e 하이패스) 기능 등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이를 포함해 ▲차량 키가 없어도 운전이 가능한 디지털 키 2 터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미세먼지 센서 연계 공기청정 기능 등 다채로운 첨단 편의사양이 제공됩니다. 

특히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에는 신규 EV 전용 모드가 최초로 구현되어 전기차에 맞는 다양한 설정도 손쉽게 확인하고 조작할 수 있습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EV 전용 모드

신규 EV 전용 모드는 EV 관련 정보와 기능을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하고 조작 가능하며, 위젯 방식을 도입해 운전자가 원하는 기능을 편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예약 충전/공조 로직을 개선해 운전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실내 조명 최소화 및 배터리 컨디셔닝 모드

여기에 ▲차박 시 실내 조명 밝기에 의한 눈부심 불편을 줄여주는 ‘실내 조명 최소화’ ▲급속 충전 성능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충전 잔여량에 따라 주행가능거리를 중심으로 공조를 최적화해주는 ‘주행거리 중심 공조제어’ ▲배터리 잔량과 목적지까지의 이동 거리를 분석해 충전이 필요한 경우 최적의 충전소를 경유지로 안내해주는 ‘EV 경로 플래너’ 등 전기차 특화 기능이 대거 적용돼 보다 편리한 전기차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실내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첨단 사양 외에도 실생활에서 운전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제거하고, 더 나은 품질을 위한 신사양을 추가로 탑재하기도 했습니다.


고전압 PTC히터는 파워트레인의 폐열을 난방에 활용하는 고효율 히트펌프와 능동적으로 전력량을 조절해줍니다. 또 전기차에 최적화된 공조 시스템과 함께 애프터블로워 적용을 통해 공조 에어컨 냄새 걱정까지 말끔히 해결했습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의 프렁크

당연히 기존부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던 ▲실내·외 V2L ▲전기차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i-PEDAL 등 전기차에 특화된 기능을 충실히 담아 뛰어난 상품성을 제공합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품질과 안전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에 지능형 안전사양도 가득 탑재했습니다. 


우선 현대스마트센스의 핵심 사양들로 꼽히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유지 보조(LF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안전구간/곡선로) ▲지능형 속도제한 보조(ISLA) ▲안전 하차 경고(SE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11가지 사양이 모두 기본 적용됩니다. 

진보된 지능형 첨단사양으로 무장한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더불어 고도화된 사양으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전방 충돌방지 보조 2(FCA2)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진출입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등도 탑재되어 최고급 세단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당연히 안전성 문제를 첨단 사양으로만 접근한 것은 아닙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최근 강화된 충돌 안전기준 대응에도 문제없도록 도어 열림부 및 센터 필라의 강성을 보강했습니다. 또 프론트 사이드 듀얼 멤버 구조 적용 및 리어 플로어 멤버 고강도 핫스탬핑 소재를 당사 최초로 적용하는 등 불의의 사고에도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가 적용되었습니다.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현대자동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자동차그룹의  2023년 새해 메세지인 『도전을 통한 신뢰와 변화를 통한 도약』을 충실히 따른 모델입니다. 전동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되는 모빌리티의 경험은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의 신모델과 관람 TIP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